키디비 소신발언, 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에 “인간이라 미안”
입력 : 2020-06-30 01:02:55 수정 : 2020-06-30 01:02:5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해 래퍼 키디비가 소신발언을 했다.
 
키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와 졸리의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키디비의 소신발언에 한 네티즌이 비난을 하자 힘 없는 제가 지디님 저격해서 좋을 게 뭐가 있나. 그저 말할 수 없는 동물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면서 썼을 뿐이다고 했다.
 
특히 키디비는 지드래곤으로 인해 샤페이가 유행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의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또한 귀엽다고 까다로운 품종견 데려와서 어디로든 보내버리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속상함을 표하는 건 철회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가호의 근황이 담긴 글과 관리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키디비 소신발언. 사진/키디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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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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