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대주주 유상증자 검토에 3거래일째 상한가
입력 : 2020-06-23 16:13:51 수정 : 2020-06-23 16:13:51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쌍용차(003620)가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매각 대신 유상증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23일 쌍용차는 전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5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 급등했으며, 19일부터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유상증자를 통해 새 투자자를 찾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 매각을 고려했지만, 쌍용차가 2016년 4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으며 올해까지 갚아야 할 부채도 2540억원에 달하는 등 상황의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힌드라의 유상증자 소식에 따라 회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투자 심리를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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