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하반기 해외진출·신작출시…실적 모멘텀 지속 -미래에셋대우
입력 : 2020-04-03 09:03:51 수정 : 2020-04-03 09:03:51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하반기 올해 하반기 리니지2M 해외 진출과 블소2 신작 출시라는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리니지2M은 올해 1분기에 일평균 41억원 수준의 매출액(단순 발생 기준 총액)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기존에 엔씨소프트가 예상한 일평균 매출액 35억원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07.1%, 241.7% 증가한 7430억원과 2,720억원이 예상된다”며 “실적 모멘텀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와 3분기에도 지속될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리니지M 매출 흐름이 국내외에서 안정된 가운데 리니지2M의 매출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고, 2분기부터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큰 폭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현재의 트래픽 흐름 등을 바탕으로 리니지2M 일평균 매출액 가정을 2분기에는 기존 29억원에서 35억원으로, 3분기에는 기존 25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리니지2M 해외 진출과 블소2 신작 출시라는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리니지2M 출시 기대감은 주가에 1년 반 전부터 반영됐는데 현시점은 실적 모멘텀에 이어 해외 출시 기대감이 동시에 반영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분기 매출액 성장률과 주가. 그래프/미래에셋대우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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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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