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용산타워 직원 코로나 확진…2주간 재택근무 실시
확진자 '자가격리중'…질본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 대로 추가 대응
입력 : 2020-02-25 16:36:43 수정 : 2020-02-25 16:36:43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S타워 근무자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LS가 직원들의 재택 근무 시기를 늘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LS 관계자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LS타워 16층에서 근무했던 LS 자회사 직원이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자가 있던 15층과 16층 근무자들은 앞으로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5~16층 외 LS타워 내 LS 다른 계열사 근무자들도 이번주까지 재택 근무 체제로 전환됐다.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충북 충주시의 한 약국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사진/뉴시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LS 자회사 직원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LS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후 결과를 받는 대로 추가 대응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용산구보건소에서 LS타워 1차 방역·소독을 진행했고 다음 날 LS 자체적으로 추가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자회사 직원이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자 LS는 LS타워를 즉시 폐쇄하고 입주 직원들에 대해 26일까지 재택근무를 명한 바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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