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도권·충청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 전 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 제한
입력 : 2019-12-09 18:24:07 수정 : 2019-12-09 18:24:07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 경기 지역과 충청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한경부 발송 문자 캡쳐.
 
9일 환경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를 실시한다. 시·도 조례로 따라 서울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이 밖에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등은 공사장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한편 내일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9도, 양주시 0~10도, 고양시 2~11도, 의정부 2~9도, 동두천시 2~10도, 연천군 2~9도, 포천시 2~10도, 가평군 0~7도, 남양주시 3~11도, 구리시 3~11도다.
 
기상청은 "11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결빙 우려도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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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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