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결혼 4년 차에 17세·15세 아들 고백…"시험관 시술만 7번"
'미운 우리 새끼' 김지현, "큰 아이 고등학교 1학년, 작은 아이 중학교 2학년" 고백
김지현 "아이를 키우며 엄마의 마음 느꼈다"
입력 : 2019-10-21 08:01:53 수정 : 2019-10-21 09:19:17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자신의 가족사를 최초 공개했다. 결혼 4년 만에 자신의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현은 "큰 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김지현은 “4년 전 결혼한 남편에게 아들 둘이 있다”며 “큰 애가 고1이고, 작은 애가 중 2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과 채리나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채리나는 "언니가 아이들과 정말 잘 지낸다. 여행을 갔다가 어느 날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다더라"고 털어놨다.
 
김지현은 언젠가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있다는 걸 고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의견도 중요했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아들도 중2병이 있더라. 자기 사생활을 터치하지 말라고 하더라. 처음엔 당황했는데 이제 보니 사춘기를 겪는 중2 아이들이 다 똑같이 겪는다는 걸 알고 안심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김지현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을 학교 보내는 것. 또한 "아이를 키우며 엄마의 마음을 느끼게 됐다. 철이 든 거 같다"며 "막내딸을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만 7번을 했다. 몸은 건강한 데 나이가 문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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