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임상 3-1B상 소식에 상한가
입력 : 2019-10-07 09:38:38 수정 : 2019-10-07 09:38:3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헬릭스미스(084990)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VM202-DPN)'의 미국 임상 3-1B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거래일보다 29.99% 오른 9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엔젠시스 미국 임상 3-1B상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달 23일 임상 3상 과정에서 일부 환자가 위약(僞藥)과 약물을 혼용했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히고 결과 발표를 연기한 바 있다.
 
헬릭스미스는 "3-1B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별도의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 과정을 거친 독립적인 두 번째 임상 3상"이라며 "3-1B 임상의 목표는 임상 3-1상에 참여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엔젠시스 첫 투여 후 12개월 시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평가와 부평가 지표인 12개월 안정성과 유효성 지표 모두 입증하는데 성공했다"며 "3-1 임상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안정성을 보였고 유효성(통증 감소 효과)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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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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