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 서울 모처서 회동
입력 : 2019-08-20 17:53:42 수정 : 2019-08-20 17:53:42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을 위한 양국 접촉이 20일 이뤄졌다. 협상이 공식 개시되면 미국이 제안할 분담금 액수와 인상근거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장원삼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는 이날 티모시 베츠 미 국무부 방위비협상 대표를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 외교부 관계자는 "제11차 방위비분담 협상을 앞두고 사전협의 성격의 면담"이라며 "오늘 면담에서 양측은 차기 협상 진행과 관련한 제반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한미 양국이 올해 2월 타결한 제10차 SMA 협상대표다. 양측은 제11차 SMA 협상에서는 새 대표를 중심으로 협상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우리 측은 새 협상팀 구성을 위한 내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왼쪽)와 티모시 베츠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올해 2월10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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