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국, 멕시코 관세부과 연기에 자동차주 강세
입력 : 2019-06-10 09:37:20 수정 : 2019-06-10 09:37:2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다.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 타결로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가 무기한 연기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500원(1.07%)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2.92%) 상승한 4만2350원에, 현대모비스는 2500원(1.14%) 높은 2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위아(011210)(5.39%), 성우하이텍(015750)(1.45%), 서연이화(200880)(2.08%)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자동차 관련주의 강세는 미국 정부가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자동차 업종의 불확실성이 소멸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산 제품에 부과하려고 했던 관세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은 멕시코 정부가 미국으로의 불법이민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현지시간으로 6월10일부터 멕시코산 제품에 5%의 관세를 부과, 10월까지 25%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경고했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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