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광장, 대한민국 특허부문 최우수 로펌 선정
선택발명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인용 등 성과 내
2018-11-21 11:02:01 2018-11-21 11:02:01
[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법무법인(유한) 광장이 올해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
 
광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16일 열린 2018년도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에서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로펌 후보 5곳 중 하나로 선정됐고 전세계 5000명 상당 기업 사내변호사들 투표 결과 최우수 로펌에 뽑혔다.
 
광장은 선택발명에 대한 엄격한 특허성 판단기준의 구체적 문제점을 전세계 판례와 비교분석해 법원에 제출해 특허침해금지가처분 인용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허발명의 선택요소만으로 발명을 구성하는 선택발명의 특허 요건이 엄격하다는 외국 판례를 분석했다. 또 제네릭 제품 출시에 따른 특허의약품 약가 인하제도의 문제점을 짚어 특허의약품 약가인하처분 집행정지를 이뤄냈다.
 
법무법인 광장이 2018년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 사진/광장 제공.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