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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텍 전기요, 2019년형 신제품 27일 홈쇼핑서 론칭
2018-09-26 09:00:00 2018-09-26 09:00:0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은 오는 27일 오전 1시에 GS홈쇼핑에서 2019년형 신제품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메텍은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모든 생산 작업을 진행한다.
 
이메텍 전기요는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를 사용했다. 작년 GS홈쇼핑에서 1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인텔리히팅부스터와 클래식 두 종류다. 인텔리히팅부스터는 익스프레스모드로 작동 시 급속 히팅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해진다. 또한 타이머 설정이 6, 9, 12시간으로 세분화돼 있다. 클래식라인은 타이머 설정이 12시간까지 가능하다.
 
이메텍 전기요는 얇고 가벼운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돼 침대용 패드 수준의 두께와 가벼움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온도 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추가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이메텍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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