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보다 2.10%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고 2분기까지 호조가 이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가격 매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호텔신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한 1조1600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246% 급증한 597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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