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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투자자문, 명준우 일임서비스 4회 연속 목표수익 초과달성
4년5개월간 누적수익률 '607.99%' 기록
2018-01-18 16:37:49 2018-01-19 13:44:2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토마토투자자문은 명준우 대표운용역(사진)의 4차 일임서비스 '순환구조'가 평균수익률 136.6%를 기록하며 목표수익(20%)을 초과달성해 조기청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기청산의 대상자는 2018년 1월4일까지의 가입 고객이다. 이날 2억원의 예탁 금액으로 시작한 투자자도 2주일이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5553만원의 투자 수익을 얻어내며 27.77%의 투자수익률로 정산을 확정지었다.
 
2013년 8월부터 시작된 명준우 운용역의 일임서비스는 1차(명장) 26.1%, 2차(통일길목) 37.8%, 3차 (월드프리미어) 47.9%, 4차(순환구조) 136.6%의 평균수익률에 이른다. 53개월 간의 누적수익률은 608%다. 동 기간 벤치마크 상승률인 코스피 30.96%, 코스닥 72.71%에 비춰 봤을때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5차 일임형 상품 ‘광개토 일임서비스’는 오는 1월29일 출시될 예정이다. 명준우 대표운용역은 "5차 일임서비스 광개토도 1·2·3·4차 일임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저평가된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안정성에 우선을 둔 투자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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