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상신전자가 코스닥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일대비 29.90% 오른 3만7150원으로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신전자는 지난 1982년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업체로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EMI필터를 생산중이다. 주 고객사는 LG전자와 삼성전자로 합산 매출 비중은 약 80% 수준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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