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유비케어(032620)는 검진결과 유통 방법 및 검진결과 유통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특허는 의료기관이 아닌 환자가 주도하는 의료정보 유통 방법과 시스템에 관한 특허로 의료법의 제약(동의서, 위임장, 신분증사본) 없이 의료정보를 자유롭게 송수신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기업 임직원의 검진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에 활용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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