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9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경제지표 호조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3달러(0.3%) 내린 온스당 1190.8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로 호조를 보이자,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올랐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CME그룹의 페드와치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6.3%로 보고 있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0.4% 오른 온스당 16.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