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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의 생활속발견)몸에 걸치는 모든 것이 스마(ㄹ)트해진다
2016-11-28 15:39:06 2016-11-28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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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
오늘의 주제: 몸에 걸치는 모든 것이 스마(ㄹ)트해진다
진행: 어희재 앵커 / 전화연결 : 유안타증권 지문상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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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 모바일에서 웨어러블기기까지!
바야흐로 이제는 ICT의 세상! ICT가 뭐냐? 바로 정보통신기술. ICT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다. 기업들의 관심이 웨어러블에 집중되는 가운데 그 역사를 들여다보자면 바로 시초는 헬스케어 영역의 만보계가 아니었을까? 신체의 흔들림 측정으로 걸은 만큼을 알려주던 만보계. 여기에서 IT가 접목되면서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스마트밴드(나이키, 소니, 샤오미, 핏빗), IT영역에서는 스마트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애플워치, 갤럭시기어, LG어베인 등)까지 발전된 상황!
 
▷두번째 키워드 : 착용하면 달라진다, 스마트 패션!
웨어러블은 IT 기기 영역에서 국한되지 않는다. 의류계에도 확산되고 있는 양상. 의류와 스마트기기를 접목시킨 똑똑한 패션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웃도어 업계가 가장 발빠르게 대응 중이다. 헬스케어 영역과 접목시켜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박수를 체크해주는 티셔츠, 온도 습도를 제어하는 재킷까지! 진짜 스마트웨어! 게다가 화이트칼라를 위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수트가 출시되기도 했으며 여성들의 가방 속에서 스마트폰을 감지하는 기술까지 소개됐다.
 
▷세번째 키워드 : 기업들의 웨어러블 전쟁
성장성이 두드러지다 보니 웨어러블 경쟁은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웨어러블기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18%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IDC 역시 웨어러블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러나 이제는 옥석가리기가 중요. 기능과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시대. 사물인터넷기능과 제품의 케미를 살린 기업이 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업들의 협엽은 불가피해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애플은 애플워치 판매에 있어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명품 중의 명품 IT 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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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활 속에서 투자 전략을 찾는다 <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은 매일 월, 목요일 1시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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