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KB금융(105560)이 3분기 호실적과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8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보다 750원(1.80%) 오른 4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지배회사 기준 5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면서 "핵심 이익지표가 모두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 이익기여도 확대 등 향후 실적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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