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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파크, 실적부진 전망에 또 하락
2016-10-21 09:25:47 2016-10-21 09:25:4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인터파크(108790)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사흘 연속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450원(3.57%) 떨어진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하락 배경은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기인한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인터파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6.0% 준 61억원으로 컨센서스(80억원)를 23.6%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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