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450원(3.57%) 떨어진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하락 배경은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기인한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인터파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6.0% 준 61억원으로 컨센서스(80억원)를 23.6%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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