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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등산화 'DX·NX 시리즈' 출시
2016-10-18 16:27:20 2016-10-18 16:27:20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충격 흡수, 접지력, 착화감 등을 높인 등산화 'DX·NX 시리즈'를 18일 출시했다.
 
D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DX 클라임 다이얼'은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기능이 특징인 진화한 등산화다. 스마트 핏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고 마찰 저항력이 높은 밑창이 안정감을 제공한다. 다이얼로 신발끈을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어텍스와 퀀텍스 소재로 쾌적함을 높였다. 
 
'NX 시리즈'는 초경량 등상화다. 'NX 소닉'은 무게는 줄이고, 산행 시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낸 도심형 등산화다. 무게는 260㎜ 기준 320g에 불과하다. 스킨핏 기술로 안정적으로 발의 중심을 잡아주며 '워킹밸런스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산행시 흔들림을 줄여 안정성을 높인다. 
 
(사진제공=K2)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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