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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가족친화경영 '눈길'
2016-10-18 15:24:24 2016-10-18 15:24:24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은 사내 직원 만족도 제고로 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에 나서고 있다.
 
생일을 맞은 직원 부모에게 자녀가 바르다 김선생에서 훌륭한 인재로 일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등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날에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자녀로 둔 임직원들에게 인형, 변신 로보트, 보드게임 등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인기가 높은 장난감을 선물해 준다.
 
최근에는 수술을 앞두고 입원해 있는 직원에게 동료 직원들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과 선물을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전달해 커다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렇게 임직원에게 기념일 선물과 깜짝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은 직장생활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곧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바르다김선생 본사는 대표이사의 이러한 경영철학에 따라 바쁘고 각박한 현대사회의 일상 속에서 직원들이 회사와 동료를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고 서로 믿고 의지하여 정서적으로 보다 안정되고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직원은 곧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수준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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