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엔텔스(069410)가 장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물인터넷 시장 확대 수혜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엔텔스는 전날보다 15.81%(2000원) 오른 1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전방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어 엔텔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시점이라며, 엔텔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7.5% 늘어난 4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흑자전환한 2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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