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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한, 103억원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2016-08-26 10:04:37 2016-08-26 10:04:37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005450)이 103억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 체결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신한은 전거래일 대비 160원(3.26%)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은 미지엔과 103억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용역제공 사업은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 개발사업관리·철거공사 등이다. 계약금액은 약 103억원, 계약기간은 2019년5월25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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