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10월1일까지 개점 37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점을 기념해 갤러리아카드 할인과 제휴사 서비스를 강화해 쇼핑·숙박·식음·레저·문화 등에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카드 37days' 프로모션 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갤러리아카드로 정상상품 구매시(일부 브랜드 제외)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매장과 나이키·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센터시티에서는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118d Joy'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명품관 제외)에서는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영수증 1건 기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상품권,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시음권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한화리조트, 더플라자, 63빌딩, 세종문화회관 호안 미로 특별전, 롯데렌터카, 제주포도호텔 등 제휴처에서 갤러리아카드 사용시 최대 8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카드 신규가입 혜택도 푸짐해져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갤러리아카드를 신규 발급 받는 고객에 한해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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