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파루(043200)가 강세다. 경남 거제도에서 2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루는 25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5원(3.03%) 오른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경남 거제도에 거주하는 A씨에 대해 콜레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B씨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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