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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라IMS,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수혜 기대감에 급등
2016-08-25 09:09:15 2016-08-25 09:09:1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라IMS(092460)가 급등하고 있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라IMS는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50원(9.75%) 상승한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라IMS는 현존선에 적합한 전기분해 간접방식을 개발했는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분해 간접방식이 미국 해안경비대(USCG)형식 승인에 유리하고 기존 고객이 많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가격 경쟁력이 있고, 통합패키지솔루션을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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