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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파로, 음악 방송 활동 시작…브라스밴드와 호흡
2016-07-28 12:38:24 2016-07-28 12:38:24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새 앨범으로 컴백한 래퍼 파로(Pharoh)가 음악 방송을 통해 브라스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파로가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브라스밴드가 가미된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파로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25일 발매한 신곡 '서울 살롱'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파로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펍 '서울살롱'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프로듀싱했다.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달리(Darley)가 '서울 살롱'의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달리는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서도 파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파로는 예능인으로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신곡 '서울 살롱'을 발표한 래퍼 파로. 사진/마피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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