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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오세득 셰프, 멘토로 나선다
2016-07-22 13:44:19 2016-07-22 13:44:19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가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라이브 기획 1, 꿈의 멘토를 만나다 – 셰프편'이 오는 8월 4일과 5일 오후 2시 양일간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최현석(왼쪽), 오세득 셰프. 사진/플레이팅
 
 
이번 행사는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 셰프의 프로 세계를 궁금해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 사람과 함께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을 감상하고, 멘토링 특강, 질의응답 등이 마련된다. 특히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함께 초대한다.
 
첫 행사일인 4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나선다.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해 청소년과 관객들의 꿈을 격려한다. 5일에는 현재 요리전문학교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강멘토가 가리는 최고의 멘티레시피' '멘토대첩' 예매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극장 페이스북과 드림리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응모하면 행사 당일 최고의 멘티레시피를 발표해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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