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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골프)캘러웨이 어패럴, 퀴즈 맞히고 티셔츠 받자 외
골프존카운티, 2016 통합 챔피언십 대회 개최
2016-07-22 10:30:00 2016-07-22 10:30:00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캘러웨이 어패럴, 퀴즈 맞히고 티셔츠 받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올림픽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것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캘러웨이 어패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공유하기'를 한 후 댓글로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경기'에 대한 정답을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캘러웨이 어패럴 '리우 컬렉션'의 남성용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올림픽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잇츠컴와이드
 
골프존카운티, 2016 통합 챔피언십 대회 개최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주)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가 골프존카운티 클럽별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2016 골프존카운티 챔피언십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전국 5개 골프장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각 골프장에 2회 이상 방문한 고객 중 최종 스코어를 따져 골프장별로 총 40명을 선발하며, 골프장별 자체 본선 결과 최종 스코어 1~4위에게는 통합 챔피언십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대망의 통합 챔피언십 대회는 9월 2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1년 그린피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6개월 그린피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주)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클럽별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캘러웨이골프, PGA·LPGA 동반 석권 기념 익사이팅 XR 이벤트
 
캘러웨이골프가 소속 남녀 선수들의 동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크롬소프트볼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각각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한 걸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XR 16 드라이버를 구매하고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XR 16 드라이버의 바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을 포함해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들 모두 참여할 수 있고 바코드를 등록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롬소프트볼 1더즌을 증정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발송되며 두 선수의 사용 클럽 등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캘러웨이골프가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크롬소프트볼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캘러웨이골프
 
고진영, '와이드앵글 스타일' 입고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고진영(넵스)이 '와이드앵글 스타일 연출'로 관심을 끌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고진영의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BMW 브랜드 마크와 같은 색채인 파랑과 흰색으로 상의와 하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우승 재킷인 흰색과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고진영의 우승에 대한 염원을 현실로 이루는 데 이바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고진영이 와이드앵글 스타일 연출로 또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와이드앵글
 
가을 골프의 출발점, 2016 코엑스 XGOLF 쇼 개막
 
매해 여름마다 대한민국 최대 골프용품대전으로 손꼽히는 서울골프쇼가 이번에는 2016 코엑스 XGOLF 쇼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이번 골프쇼는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며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다.
 
유명 골프 브랜드의 골프용품과 액세서리를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골프 쇼엔 마루망, 다코다, 리요 골프코리아 등의 시타장 및 스크린골프 장타 대회 등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현장에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2016 코엑스 XGOLF 쇼를 연다. 사진/XGOLF
 
가르시아·로즈, 테일러메이드 M패밀리 사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저스틴 로즈(남아공)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테일러메이드 M패밀리를 사용한다.
 
가르시아와 로즈는 이번 올림픽에선 테일러메이드에서 가장 '핫' 클럽으로 소문난 ‘M패밀리'를 사용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보인 정상급 실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가르시아는 M2 드라이버와 M1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할 예정이고 로즈는 M2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쓴다.
 
M 패밀리는 지난해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1 시리즈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M2 시리즈를 아우르는 이름으로 두 시리즈 모두 멀티소재 설계를 바탕으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인 클럽이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저스틴 로즈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테일러메이드 M패밀리를 사용한다. 사진/테일러메이드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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