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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후 종목뉴스)삼성SDS, 물류사업 분할 검토
2016-07-02 07:00:00 2016-07-02 07:00:00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6만9970대, 해외 37만465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44만4620대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는 6월 국내 5만2506대, 해외 21만5984대 등 총 26만8490대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한전KPS = 한전KPS는 남부발전과 602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한다. 경상정비 공사 대상 지역은 하동화력, 신인천복합, 부산복합, 남제주화력, 영월복합, 한림복합, 안동복합, 삼척화력 발전소다.
 
▲삼성SDS = 삼성에스디에스는 조회공시 요구에서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역량의 집중을 위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구체적 내용이 정해지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 한진중공업은 대구 신암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신암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6.46%에 해당한다. 
 
▲동부건설 = 동부건설은 공시를 통해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로부터 125억원 규모의 도립도서관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6,982억원)의 1.79%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 
 
▲콜마비앤에이치 = 콜마비앤에이치 기존 김치봉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하고 백인영 각자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정화영, 백인영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엠케이전자는 올해 연매출 6189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토지신탁이 2015년 4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날 계열사 엠케이일렉트로닉의 채무 172억65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엠제이비 = 엠제이비는 신규 사업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전형관 도원엠트론 대표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디오텍 =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은 1일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그룹 지배구조의 틀을 기존 인프라웨어 중심에서 디오텍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오텍을 모기업으로 인프라웨어와 자원메디칼이 핵심 자회사로 편입되는 구조로 바꾸는 것으로, 회사 측은 이번 지배구조 재편은 디오텍이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을 자회사 인프라웨어와 자원메디칼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림스 = 휴림스는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단기차입을 검토를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라고 공시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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