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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도-유소영 '썸유도공원' 라이브 영상 화제
2016-05-04 14:52:51 2016-05-04 14:52:51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캔도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라이브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이 영상에는 커피숍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캔도와 유소영이 캔도의 신곡 '썸유도 공원'을 즉흥적으로 함께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달콤한 목소리로 인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 귀를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캔도는 지난달 22일 '썸유도 공원'을 발표했고, 유소영은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썸유도 공원'은 반복되는 기타 리프와 EP 사운드, 브라스가 인상적인 업템포의 얼반팝(Urban Pop) 곡이다. 원곡에서 캔도는 투아이즈의 다은과 듀엣 호흡을 맞췄다.
 
한편 안양예고와 서울예대를 거친 캔도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가수 캔도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라이브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캔도&소영 ‘썸유도 공원’ 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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