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간의 국제적 예술문화 경제교류를 위해 마련된 제1회 '국제예술문화경제교류 창립 정기공연'이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열렸다.
지난달 2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국제예술문화경제교류회 창립 정기공연'은 국제예술문화경제교류회 주최, 국제교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명한 국제예술문화경제교류회 회장, 국제교류지원센터에서 온 정진해 대표와 안정숙 이사 및 중국 예술 팀과 논산시장의 대리축사와 이인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 논산시 문화원장,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김상실 이사, 최설희 명인(당산 작두 굿), 법사 정필재, 이명한 한복디자이너의 패션쇼, 이성범 헤어쇼, 사물놀이(송동의, 김미숙, 윤소리), 천지인의 판소리, 태평무의 김미숙, 태평소(이충호, 이원준), 레퍼 이원준, 외 많은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사회 1부에는 중도일보 장병일 국장, 2부에는 600만 파워블로거(페이지 세상만사) 배선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 '한국예술문화경제교류단'은 지난달 11일~1월 14일까지 한-중간의 문화경제 교류를 위해 산동성 제남시 예술의 전당에서 산동성장애인연합회, 제남시장애인연합회 주관사와 협력하여 한국예술문화경제교류단 공연을 펼치고 15일 귀국했다.
◇ 국제예술문화경제교류예술팀 축하공연 행사(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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