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골프존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2015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의 여가·레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 브랜드전략실 배정환 실장과 골프존 직원들이 '2015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여가·레저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골프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소셜미디어 및 웹·모바일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활발하게 펼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해서 분위기 확산을 꾀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골프존은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검증) 등 4단계의 평가 과정을 통해 여가·레저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고객 지향적인 소통 마케팅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골프존은 공식 블로그(story.golfzon.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fzon) 및 유튜브(youtube.com/golfzonstory)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 및 스크린골프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 공식 블로그는 매월 약 10만명(누적 약 5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 페이스북도 약 11만명의 팬을 확보하며, 다양한 골프 컨텐츠를 통해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배정환 골프존 브랜드전략실장은 "골프존은 2011년 SNS 채널을 처음으로 구축, 골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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