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24일 3대 3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좌완투수 신재웅(33)과 우완투수 신동훈(21), 외야수 정의윤(29)이 SK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신재웅이 LG에서 SK로 팀을 옮겼다. (사진=ⓒNews1)
좌완 진해수(29), 우완 여건욱(29), 외야수 임훈(30)은 LG로 팀을 옮겼다.
◇통산 성적
(LG→SK)
신재웅 - 164경기 273.2이닝 19승 12패 12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신동훈 – 8경기 14.1이닝 1승 평균자책점 3.14
정의윤 – 733경기 타율 2할6푼1리(1993타수 521안타) 31홈런 233타점
(SK→LG)
진해수 – 264경기 206이닝 5승 15패 32홀드 평균자책점 6.42
여건욱 – 40경기 96.1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6.82
임훈 – 459경기 타율 2할6푼6리(1152타수 307안타) 3홈런 106타점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