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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 13일만에 순유출
2015-07-07 08:09:23 2015-07-07 08:09:2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13거래일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 순유출 규모는 841억원이다. 사모펀드로 28억원 순유입했지만 공모펀드에서 869억원 빠져나간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날 295억원이 늘어 이틀 연속 유입세를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3335억원이 줄었다. 사흘 연속 유출세로 국내 채권형 펀드와 해외 채권형 펀드가 각각 3175억원, 160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자금이 늘었다. 이날 2조7493억원이 순유입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날보다 2조3805억원 증가한 427조628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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