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15~2016시즌 함께할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WKBL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이다
국내 및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필자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또 국제 심판 자격 및 심판 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 출신을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테스트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 한해 2차 체력 및 실기테스트를 실시한 ㅎ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2차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만약 이력서 기재 내용이 허위임이 판명될 때는 합격을 취소한다.
접수처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55 WKBL 3층 운영관리팀(02-752-7493)이다. FAX 접수는02-777-4674로 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는 wkbl7493@hanmail.net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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