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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 홈 3연전 행사 진행
29일 유니세프데이, 30일 배지데이
2015-05-29 10:57:16 2015-05-29 10:57:16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은 유니세프데이로 유니세프 후원 아동 100여명이 야구장에 초청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애국가는 울산 해피아이 중창단이 부른다.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30일 경기는 배지데이 행사와 삼동복지재단 전달식이 있다. 후원 지역아동 100명을 초대해 구장투어도 진행한다.
 
배지데이에는 당일 입장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로고배지를 배포한다. 이 날 시구 및 시타 행사에는 울산 지역 다문화 야구단 스윙스의 김관현 어린이와 부친 캐빈이 나선다. G-드론이 시구행사 이벤트에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31일에는 트로트 군통령으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경기 전 애국가제창을 하고 시구도 한다. 클리닝타임에 승리기원공연을 한다. 지원이의 대표 곡으로는 삐빠빠 룰라, 쿵짜라, 여보여보가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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