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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메뉴 직접 맛본다
2015-05-04 12:46:50 2015-05-04 12:46:50
◇포잉이 ‘냉장고를 부탁해'와의 제휴를 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트러스트어스)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서비스 '포잉'은 인기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의 제휴를 통해 방송에 등장한 인기 메뉴를 각 셰프들의 레스토랑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메뉴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게 꾸며진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포잉 스마트폰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5월4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향후 3개월의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레스토랑은 최현석 셰프의 '엘본 더 테이블', 방송인 홍석천의 '마이스윗', 미카엘 셰프의 '젤렌' 등이다.
 
최현석 셰프는 방송 10회에서 선보인 '어란 파스타'를 '냉장고를 부탁해 세트 메뉴'로 구성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털업 샐러드'를 비롯해 '수픈데 오믈렛', '렛잇컵', '허니 비어' 등 20~30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은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요리로 여성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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