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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호파크자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84.7대 1
2015-04-23 17:24:21 2015-04-23 17:24:21
GS건설(006360)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파크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1순위 청약을 접수받은 '신금호파크자이'는 총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46명이 몰리며 평균 2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 59㎡A의 경우 7가구 모집에 593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84.7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84㎡A는 24.6대 1, 84㎡B는 14.3대 1, 84㎡C는 29.4대 1, 84㎡D는 12.7대 1, 114㎡는 3.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병철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금호파크자이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초역세권에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환경, 그리고 일반 분양분을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시켜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김용현기자(blind28@etomato.com)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몰린 '신금호파크자이' 샘플하우스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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