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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나인 프로젝트, 새 싱글 '낡은 운동화' 발표
2015-04-20 10:29:00 2015-04-20 10:29:00
◇애드나인 프로젝트. (사진제공=메이져세븐 컴퍼니)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낡은 운동화'를 발매할 예정이다. '낡은 운동화'는 신발장의 낡은 운동화를 바라보며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곡. 미디엄 템포의 브릿팝 사운드로 봄날의 감성을 표현해냈다.
 
소속사 메이져세븐 컴퍼니 측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음악에선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다"며 "특히 이번 싱글에선 봄날의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과 이문세의 '봄바람'에 이은 또 다른 느낌의 시즌송"이라고 전했다.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싱글 앨범엔 지난 2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MBC 에프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 삽입됐던 '718번 버스를 타고'의 새로운 버전이 '낡은 운동화'와 함께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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