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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2개월 만에 운동화 모델 발탁
2015-04-02 10:38:02 2015-04-02 10:38:02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제공=쏘스뮤직)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2개월 만에 CF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일 "여자친구가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모델로 발탁됐다"며 "여자친구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그동안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모습 그대로 무대 안팎에서 운동화를 신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게 봐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EXID의 뒤를 이어 '아키클래식'의 모델이 된 여자친구는 향후 6개월간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4일부터 전파를 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강아지를 부탁해'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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