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레)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밀레가 봄 나들이에 최적화된 키즈 라인 재킷 2종 등 올해 S/S 키즈 라인 컬렉션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남아용 '해피 애니멀즈 후드 재킷'과 여아용 '스프링걸 사파리 재킷'이다.
가족 나들이나 캠핑 여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도심과 달리 변덕스러운 교외의 일교차에도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해 준다.
특히 얇고 가볍지만 차가운 바람이나 습기, 먼지의 침투는 차단하고 땀은 내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밀레는 올해 키즈 라인의 종수를 전년 F/W 시즌 대비 100% 늘릴 예정이다. 이번 S/S 시즌 콘셉트는 '이지 텀블’(Easy Tumble)'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고, 입고 소란스럽게 굴러다니고,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옷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짓궂고 장난기 넘치는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입을 수 있고, 부모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옷을 목표로 한다.
고가 수입 소재의 사용을 지양하고 자체 개발 소재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어린이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 패턴과 밝고 선명한 원색을 다양하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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