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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6일 첫 국내 앨범 발매
2015-03-05 11:45:01 2015-03-05 11:45:01
◇슈퍼주니어 D & 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슈퍼주니어 D&E가 첫 국내 앨범을 발매한다. 동해(29)와 은혁(29)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결성된 이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에스엠(041510)은 5일 "슈퍼주니어 D&E 가 오는 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국내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의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D&E의 첫 국내 앨범엔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다. 더 언더독스, 히치하이커, 노이즈뱅크 등 유명 작사, 작곡진이 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동해는 '너는 나만큼'과 수록곡 '마더'(Mother)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슈퍼주니어 D&E는 음원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너는 나만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계획이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엔 동해와 은혁의 애절한 이별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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