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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초이, 첫 미니앨범 발매
2015-02-25 14:33:15 2015-02-25 14:33:15
◇가수 최초이. (사진제공=티엔엘레코즈)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알앤비 힙합계의 신예 최초이(26)가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최초이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공개했다. 최초이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를 비롯해 총 4곡이 실린 이 앨범의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러브 오어 다이'는 "사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이별을 경험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랩퍼 차메인과 가수 메이슨 더 소울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레디'(Ready)와 'XO'의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티엔엘레코즈 측은 "수록곡 뿐만 아니라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반이다. 모든 수록곡을 통해 최초이의 매력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달 발매한 데뷔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던 최초이가 국내 알앤비 힙합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앨범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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