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시황)제일모직, 어닝서프라이즈..3% 상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1-29 17:00:51 ㅣ 2015-01-29 17:08:53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제일모직(028260)이 시간외거래에서 3% 넘게 오르고 있다. 29일 오후 4시50분 현재 제일모직은 정규장대비 3.64% 오른 14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장마감 후 제일모직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예상을 3.5% 상회한 것이며 3분기 대비 43% 증가한 실적이다. 연간 순익은 에스원에 건물관리부문을 양도한 일회성 이익발생으로 4553억원을 기록했다. 5%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낸 삼성물산(000830)도 2.1% 오르고 있고 23%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달성한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역시 4.1% 상승중이다. 역시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낸 현대제철(004020), 삼성전기(009150), LG상사(001120) 등도 오름세다. 44% 어닝쇼크를 낸 삼성중공업(010140)은 부진한 실적에도 0.5% 오르고 있고 풍산(103140) 역시 예상보다 15%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지만 0.8% 상승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제철, 냉연합병 시너지 본격화(상보) 제일모직, 4분기 매출액 1조5146억..전년比 41%↑(4보) LG상사, 지난해 실속 있는 장사로 방긋(종합) 삼성중공업, 고비 넘겼다..임금협상 타결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박은정, 한 해 재산 41억 증가…양문석, 딸 '11억' 편법 대출 논란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