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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엘로아', 흥행돌풍 예고
2015-01-22 10:03:23 2015-01-22 10:03:23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넷마블게임즈의 PC온라인 게임 야심작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가 공개 서비스 초반부터 이용자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엘로아는 지난 20일 공개 서비스 돌입 직후 이용자가 급증해 40분 만에 신규서버를 증설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PC방 게임 인기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롤플레잉게임(RPG) 장르 순위에서는 지난 21일 기준 11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초반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이용자 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올해 온라인 PC시장에 확실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액션성과 콘텐츠를 갖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은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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