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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금속광물·섬유의복 등 8개 업종지수 상승
2014-12-29 06:01:00 2014-12-29 06:01:0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올해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 8개 업종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장비, 기계 등 10개 업종지수는 하락했다.
 
29일 한국거래소가 지난해말 이후 지난 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 등락 추이와 변동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금속광물이 67.06%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섬유의복(46.04%), 운수창고(25.00%), 통신업(17.35%), 전기가스(13.59%)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운수장비로 26.87% 감소했다. 이어 기계(-14.53%), 건설(-9.67%), 화학(-9.67%), 유통(-6.65)% 순으로 10개 업종이 하락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전체 변동성은 9.86%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51.78%), 섬유의복(42.66%) 업종의 변동성이 가장 컸으며, 화학이 13.74%로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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