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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29일 핵심과제 38개 중간 점검 실시
2014-12-26 09:08:11 2014-12-26 09:08:1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그간 추진해온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각 부처가 지난 1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핵심 국정 과제들을 점검하고 2015년부터 핵심 국정과제들을 어떻게 추진할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대적인 점검회의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통상협력 강화, 4대악 근절 등 38개 핵심 국정과제다.
 
이날은 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홍원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세종정부청사 완공식에 참여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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