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오킨스전자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오킨스전자의 주가는 시초가대비 400원(3.64%) 오른 1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만2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7100원을 54% 넘게 웃돈 1만1000원에 형성됐다.
오킨스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25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 순이익은 12억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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