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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7일 스마트미디어 산업전망 토론회 개최
2014-12-16 18:14:01 2014-12-16 18:14:08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국내 방송산업의 스마트미디어 산업으로의 변화와 발전방안에 관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17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 창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방송산업이 인터넷기반 혁신적 미디어에 대응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으로 진화하는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ICT) 통계분석센터 박사와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고 학계, 연구계, 산업계 대표 7인의 패널토론과 방청석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미래부는 지난 5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의결을 거쳐 '스마트미디어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학계, 산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모색해 방송산업과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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